[오늘의 날씨] 다시 뿌옇게···중부내륙 미세먼지 '매우 나쁨'

이건율 기자 2023. 4. 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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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도 심해 야외활동에 주의해야한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충북·전남·영남권·제주권은 '매우나쁨',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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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북악산 팔각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도 심해 야외활동에 주의해야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은 2∼5도, 낮 기온은 1∼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충북·전남·영남권·제주권은 '매우나쁨',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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