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지구의 날' 행사…"제로 웨이스트 서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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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4년 만에 펼쳐지는 '202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해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라는 주제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체험 행사와 콘서트로 꾸며진다.
오 시장은 이날 지구의 날 행사를 마친 뒤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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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찾아 기후위기 해법 나눠
마로니에 야외극장, 서울연극제 개막식도 참석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4년 만에 펼쳐지는 '202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이날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다양한 해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 시장은 "제로카페, 제로식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로 웨이스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환경 보호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라는 주제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체험 행사와 콘서트로 꾸며진다.
오 시장은 이날 지구의 날 행사를 마친 뒤 종로구 혜화동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서울연극제는 6월18일까지 대학로극장 쿼드,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 공연장에서 열린다. '다시, 축제다!'라는 슬로건 하에 총 8편이 공식 참가작으로 무대에 오른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극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로 공연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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