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지구의 날 기념행사'·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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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나눈다.
4년 만에 광화문광장에서 재개되는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체험행사와 콘서트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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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리는 '2023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나눈다.
4년 만에 광화문광장에서 재개되는 이날 행사는 '쓰레기를 위한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지구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체험행사와 콘서트로 꾸며진다.
오 시장은 제로카페·제로식당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로 웨이스트 서울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구 지키기를 위해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한다.
오 시장은 이어 오후 6시50분 마로니에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연극제 개막식'에도 참석한다. 오 시장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연극인 등 주요내빈 10명과 함께 개막을 선언한다.
이날 오 시장은 이번 연극제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공연계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로 공연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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