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 진행…25일까지

유동주 기자 2023. 4.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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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가 한국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까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만 단독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올해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여행객들이 원하는 스케줄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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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캐나다


에어캐나다가 한국 출발 노선을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까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만 단독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와 미국행 노선이다. 출발 기간은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클래스 별로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올해 들어서면서 여행 수요가 정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여행객들이 원하는 스케줄로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에어캐나다 관계자는 "조건에 맞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되는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International to Domestic)'를 시행 중"이라며 "에어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경유 시 캐나다에서 세관 입국 절차를 진행한 후 보다 간편한 미국 입국 절차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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