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 위기 농구팀 '1위' 레슬링팀과 만났다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2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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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레슬링팀과의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농구팀이 레슬링팀을 만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농구팀은 축구팀에게 역전 당해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반면 레슬링팀은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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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하제일장사2' 2023.04.21 (사진 = 채널A·채널S·SK브로드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현주엽이 레슬링팀과의 대결을 펼친다.

2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2'에서는 농구팀이 레슬링팀을 만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농구팀은 축구팀에게 역전 당해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반면 레슬링팀은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현주엽은 남경진에게 "경진아, 네가 싼 X 치우러 왔다"고 말한다. 이는 앞서 남경진이 백지훈에게 패하며 축구팀에게 승리를 넘겨준 사건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현주엽이 출전하자 김동현은 "현주엽을 버리는 카드로 생각한 대진인 것 같다"고 분석하고, 마선호는 "너무 져서 한 번 이길 때 됐다"고 말한다. 이에 이승호 코치는 "너무 져서 또 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현주엽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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