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기다리는 박수홍, 황광희 배냇저고리 선물 폭풍 감동(편스토랑)[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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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황광희가 '평행이론'을 자랑했다.
또한, 황광희의 깜짝 선물에 박수홍은 크게 감동했다.
황광희가 선물한 아기 신발을 본 박수홍은 "남자일지 여자일지 모르니까 하얀색으로 한 것이 센스있다"고 감격했다.
또한, 아기 배냇저고리를 본 박수홍은 "진짜 의미있는 선물"이라면서 "태어나면 네가 사준 걸 제일 먼저 입히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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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수홍과 황광희가 '평행이론'을 자랑했다. 또한, 황광희의 깜짝 선물에 박수홍은 크게 감동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특별한 인연이 있는 황광희를 집으로 초대해, 즉석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유명 요리 프로그램인 '최고의 요리비결' 전,현직 MC라는 공통점이 있다. 황광희는 이 밖에도 공통점이 한 두개가 아니라며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꼽았고, 박수홍 역시 격하게 공감했다.
황광희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바로 김다예와 결혼한 후, 2세를 간절히 원하는 박수홍을 위한 아기 용품을 선물한 것.
황광희가 선물한 아기 신발을 본 박수홍은 "남자일지 여자일지 모르니까 하얀색으로 한 것이 센스있다"고 감격했다. 또한, 아기 배냇저고리를 본 박수홍은 "진짜 의미있는 선물"이라면서 "태어나면 네가 사준 걸 제일 먼저 입히겠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 선물을 받아봤다. 광희가 마음이 이렇게 따뜻하다"고 전했다.
'최고의 요리비결'을 진행하며 요리사들의 '수발'을 들어야 하는 일명 '수발놈'으로 등극한 두 사람. 이들은 치즈를 이용한 서로 다른 그라탕 요리를 만들며 '최고의 요리비결' 수발놈으로서의 능력을 자랑했다.
한편, 방송 말미 영상 통화로 깜짝 등장한 추성훈은 비주얼만으로도 박수홍의 요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너무 감사하다. 사랑한다"며 격하게 좋아했다.(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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