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사명감에 첫 핫도그 만들기 '도전'…결과는 '성공적'(서진이네)

2023. 4. 2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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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처음으로 핫도그 만들기에 도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마지막 영업날(8일 차)을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뷔는 박서준이 화장실에 간 사이 반반 핫도그 주문이 들어오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기름 속에서 핫도그 꺼내기 혹은 소스 뿌리기밖에 안 해봤기 때문.

하지만 손님들은 이미 식사를 마치고 포장만 기다리는 중. 이에 뷔는 손님들을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사명감에 일단 도전에 나섰다.

그러자 정유미는 "처음이지? 너가 한 거"라고 물었고, 뷔는 "어! 처음이야. 나 한국에서 연습할 때도 이건 안 해봤어. 제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결과는 치즈가 뿔처럼 튀어나오긴 했지만 성공적. 뷔는 설탕을 꼼꼼히 바른 후 소스까지 귀엽게 뿌려 그 사이 돌아온 박서준에게 자랑을 했다.

이를 본 박서준은 "귀여워"라고 칭찬했고, 뷔는 뿌듯해 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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