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 “자전거로 MBC 출근, 5시간 걸어 퇴근한 적도”(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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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독특한 일상을 공유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심 속 자연인으로 사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서점에서 만화책 30권을 구매, 가방에 잔뜩 넣고 동대문까지 50분 동안 걸어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회사 출근은 자전거로 한다. 여의도 MBC 시절에는 장충동에 살았다. 남산 넘어서 5시간을 (걸어서) 퇴근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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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독특한 일상을 공유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도심 속 자연인으로 사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홍제동에서 광화문까지 5.8km를 힘든 기색 하나 없이 걸어갔다. 바쁜 걸음으로 도착한 곳은 바로 서점이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서점에서 만화책 30권을 구매, 가방에 잔뜩 넣고 동대문까지 50분 동안 걸어갔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회사 출근은 자전거로 한다. 여의도 MBC 시절에는 장충동에 살았다. 남산 넘어서 5시간을 (걸어서) 퇴근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대호 아나운서는 시장에 들러 매운 족발 대자를 구매했다. 그는 "주말에 무조건 하는 루틴"이라며 "아침도 안 먹었지, 점심도 안 먹었지. 족발 먹을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족발 구매 후 김대호 아나운서는 복권 매장에 들렀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언제까지 회사 생활할 거냐. 솔직히 말해서 언제까지. 지중해에 배 띄워놓고 살아야 되지 않나. 빨리 돈 벌어서 잘 살 거다. 복권은 진짜 인생 한방"이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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