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월드컵서 프랑스-온두라스-감비아와 F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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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월드컵에서 같은조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추첨을 진행했다.
이강인이 메인이었던 2019년 대회 준우승을 했던 한국은 2포트를 받았고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F조에 속하게 됐다.
온두라스는 8번의 U-20 월드컵에 진출했지만 조별리그 통과를 한적은 없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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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월드컵에서 같은조가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추첨을 진행했다.
이강인이 메인이었던 2019년 대회 준우승을 했던 한국은 2포트를 받았고 프랑스, 온두라스, 감비아와 F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은 U-20 대표팀간의 맞대결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8전 1승3무4패로 열세다. 온두라스를 상대로는 2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다. 온두라스는 8번의 U-20 월드컵에 진출했지만 조별리그 통과를 한적은 없는 팀이다.
감비아는 처음이었던 2007년 16강 진출 이후 16년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한국은 한번 붙어 4-0으로 이긴 적이 있다.
일본은 C조에 편성돼 세네갈, 콜롬비아, 이스라엘과 격돌하게 됐다. D조에는 이탈리아와 브라질, 나이지리아가 같은 조에 묶였고 여기에 도미니카공화국도 포함돼 '죽음의 조'가 됐다.
이번 대회는 6개 조 1, 2위 팀, 각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는 다음 달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다. 당초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인도네시아 내 반이스라엘 여론이 심화되자 FIFA가 개최권을 박탈했고, 최근 아르헨티나가 새 개최지로 확정됐다.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 결과
A조 =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B조 = 미국, 에콰도르, 피지, 슬로바키아
C조 =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이스라엘
D조 = 이탈리아, 브라질, 나이지리아, 도미니카공화국
E조 = 우루과이, 잉글랜드, 이라크, 튀니지
F조 = 프랑스, 대한민국, 온두라스, 감비아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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