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19~21도

변근아 기자 2023. 4. 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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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남부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큰 날씨가 예상된다.

기온은 전날보다 1~3도가량 떨어져 낮 2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0도 등 19~21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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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름 많고 일교차 커

[군포=뉴시스] 김종택 기자 = 21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철쭉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울긋불긋 만개한 철쭉 사이를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3.04.21.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22일 경기남부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큰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온은 전날보다 1~3도가량 떨어져 낮 20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9도 등 5~1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0도 등 19~21도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으며, 비 예보가 없어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황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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