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선배 주현미와 5시간 넘게 통화? 나이차 넘은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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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에 가수 김수찬이 새로 합류한다.
22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첫 고정 프로그램 촬영에 들뜬 모습을 보이는 김수찬의 하루가 펼쳐진다.
김수찬은 "남들 분위기 띄워주는 역할만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다"며 살림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한다.
이후 김수찬은 주현미와 해산물 만찬을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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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살림남'에 가수 김수찬이 새로 합류한다.
22일 오후 9시 25분 방송하는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첫 고정 프로그램 촬영에 들뜬 모습을 보이는 김수찬의 하루가 펼쳐진다.
김수찬은 "남들 분위기 띄워주는 역할만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다"며 살림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한다.
이어 가수 진성, 송대관 등 트로트 선배들과의 전화 통화를 공개한다. 5시간 넘게 통화를 할 정도로 친한 가수 주현미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준비한다.
시장 상인들에 둘러싸인 김수찬은 즉석에서 미니 콘서트를 연다. 그의 인기에 김지혜는 "살림남에 대스타가 나온 것 아니냐"고 말한다.
이후 김수찬은 주현미와 해산물 만찬을 즐기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밝았던 김수찬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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