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준, 미술관 뛰쳐나온 조각 비주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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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과 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은 "둘이 함께한 촬영은 처음이다. 우리의 조합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였던 것 같아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정한은 공개된 앨범 제목 'FML'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으로 "세븐틴이 이런 모습까지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됐구나 싶었다. 우리에 대해 받아들이는 스펙트럼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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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과 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들은 “둘이 함께한 촬영은 처음이다. 우리의 조합을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였던 것 같아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미니 앨범 10집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정한은 “결과가 어떻든 간에 우리끼리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뿌듯한 앨범”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준은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세븐틴 역사상 그 어떤 안무보다 강도가 높다. 처음부터 끝까지 추기 어려울 정도”라고 소개했다.
정한은 공개된 앨범 제목 ‘FML’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으로 “세븐틴이 이런 모습까지 대중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됐구나 싶었다. 우리에 대해 받아들이는 스펙트럼이 조금 더 넓어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준은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답했다.
정한은 이번에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그는 “처음에는 잘 붙지 않아 걱정했는데 뮤직비디오를 본 멤버들이 잘 어울린다고 해줘서 조금 안심한 상태”라고 밝혔다. 준 또한 담당 파트가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는 동시에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보여드렸던 느낌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멤버들끼리도 이번에 각오를 다지며 엄청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오는 5월 데뷔 8주년을 앞둔 세븐틴. 준은 “예전부터 역사에 남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13명이 9년째 함께 하며 역사를 쓰고 있다. 캐럿 분들도 함께 역사를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한은 “얼마 전 멤버들과 한 달에 한번 씩은 무조건 만나서 밥이라도 먹기로 약속했다. 그런 시간이 있어야 우리끼리도 당당하게 진짜 가족 같은, 친구 같은 사이라고 말할 수 있을테니까”라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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