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에 YB밴드 뜬다…22일 단독 콘서트 '무료'

유동주 기자 2023. 4. 2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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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윤도현 밴드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윤도현 밴드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윤도현 밴드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오천그린광장에서 이뤄진다.

5만평 규모의 오천그린광장에선 밴드 공연외에도 5월5일엔 최현우 마술쇼와 가든뮤직페스티벌, 6일엔 펭수 팬미팅, 7일엔 트로트한마당이 기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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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윤도현 밴드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7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윤도현 밴드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오천그린광장은 이번 박람회장의 대표 콘텐츠다. 조직위는 "이번 콘서트로 각종 문화예술이 집합된 광장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평일 평균 5만 명 이상이 다녀가고 있는 박람회는 개장 22일만에 160만여명의 입장객을 기록했다. 윤도현 밴드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오천그린광장에서 이뤄진다. 조직위는 '돗자리'지참을 권했다.

5만평 규모의 오천그린광장에선 밴드 공연외에도 5월5일엔 최현우 마술쇼와 가든뮤직페스티벌, 6일엔 펭수 팬미팅, 7일엔 트로트한마당이 기획돼 있다.

조직위원작인 노관규 순천시장은 "대한민국 광장 문화의 선도 모델이 될 오천그린광장에서 한류의 중심에 있는 록밴드인 YB 공연을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박람회를 찾아주신 관람객들 그리고 전 국민들께서 이번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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