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kg당 만원’ 헌옷 팔아 年매출 20억 올려

2023. 4. 22.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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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토요일 오후 7시 50분)

헌 옷으로 연 매출 20억 원을 올린 김철호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는 고객이 부르면 어디든 찾아가 헌 옷뿐 아니라 책, 컴퓨터, 프라이팬 등 중고 물건들을 수거해 온다. 수거한 옷은 선별 기준에 따라 분류해 kg당 1만 원에 판매하고 남은 옷들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의류 제조 기반이 부족한 지역으로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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