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수교국' 과테말라 대통령, 23~26일 대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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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수교국인 과테말라의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대만에 방문한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대통령실 발표를 인용,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에 방문한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지난 20일 과테말라 대통령을 대만에 초청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차이 총통은 당시 과테말라를 방문해 대만이 실질적이고 장기적 발전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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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대만 수교국인 과테말라의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대만에 방문한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대통령실 발표를 인용,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에 방문한다고 전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지난 20일 과테말라 대통령을 대만에 초청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차이잉원 총통이 지난달 말 과테말라에 방문한 가운데 이뤄진다. 차이 총통은 당시 과테말라를 방문해 대만이 실질적이고 장기적 발전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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