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24~26일 경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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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24~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2023년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 2023)을 연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주요 기업·기관과 미국 웨스팅하우스를 비롯한 해외기업까지 총 47개사가 참여해 원자력산업 관련 기술·제품·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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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수출상담회·구직자 채용박람회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24~2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2023년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 2023)을 연다고 밝혔다.
24일 개막식에는 한국형 원전의 폴란드 현지 건설을 논의 중인 카롤 라벤다 폴란드 국가자산부 차관과 보이치에흐 동브로프스키 폴란드전력공사(PGE) 회장을 비롯해 미국·일본·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인사가 참석 예정이다. 원전 중소 협력사를 위한 정부 각종 지원사업 설명회와 수출상담회, 원자력 관련 구직자를 위한 통합채용 박람회도 함께 진행한다. 같은 기간 원전기술 국제학회인 2023년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 2023)도 열린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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