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농협,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전통 장담그기 및 산나물채취 체험행사

지차수 2023. 4. 22. 0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은 지난 20일, 가평 서서울농협 조합원 쉼터에서 조합원 및 여성조직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장담그기 및 산나물채취 체험행사를 열었다.

조원민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점차 사라져가는 민족 고유문화인 장담그기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서울농협은 다방면의 사업을 통해 도농상생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서울농협은 20일, 조합원 및 여성조직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장담그기 및 산나물채취 체험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1열 가운데 왼쪽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오른쪽 황준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서서울농협(조합장 조원민)은 지난 20일, 가평 서서울농협 조합원 쉼터에서 조합원 및 여성조직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장담그기 및 산나물채취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파주 장단콩으로 담근 메주를 이용한 된장과 간장을 만들며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농협중앙회 황준구 서울본부장이 함께 체험하며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조원민 조합장은 “오늘 행사는 점차 사라져가는 민족 고유문화인 장담그기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서울농협은 다방면의 사업을 통해 도농상생 및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서울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지농협 일손돕기 및 직거래장터를 통한 농산물 팔아주기 등 「서로 서로 울타리가 되어주는 서서울농협」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도시농협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