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코쿤, "이거 우결이야?" 빗 속에서 일일데이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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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데이트를 즐겼다.
2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와 박나래가 함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졋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직접 박나래를 데리러 와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 함께 광화문 거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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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데이트를 즐겼다.
21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와 박나래가 함께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졋졌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직접 박나래를 데리러 와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코드쿤스트는 "누나가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해서 준비했다"라며 "누나도 한복을 좋아하지만 나도 한복 입고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냥 흘리듯이 얘기했는데 그걸 받을 줄 몰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해보고 싶었던 로망이라며 남자가 여자 한복을 입고 여자가 남자 한복을 입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이건 못할 것 같다. 내 직업적으로 타격을 받을 것 같다"라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다양한 한복을 보고 감탄하며 골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생각보다 여자 한복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여자 한복에 족두리까지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 역시 꽃도령 복장으로 코드쿤스트 옆에 서 커플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코드쿤스트는 데이트를 위해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준비했다. 키는 "우결이야 뭐야"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우결에 뭔가 기분 나쁜 게 들어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 함께 광화문 거리를 걸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가 두 사람을 보면서 인사했다. 길에서 우연히 파비앙을 만난 것. 파비앙은 "좋은 데이트 하시라"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당황해 "이벤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파비앙은 종묘에 역사탐방을 간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너무 창피했다. 공개 연애를 들킨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코드쿤스트는 "발가 벗겨진 느낌"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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