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래세대 위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비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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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48회 보건학종합학술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과 학술대회 대주제인 'Better Health for All'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최근 식량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사의 최우선 책무인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으로 식량안보 강화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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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식량문제가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사의 최우선 책무인 안전한 먹거리의 안정적 공급으로 식량안보 강화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도 함께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잇따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경을 넘어선 제품 환경 책임’이란 주제로 개최한 ‘제21차 환경정책심포지엄’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농수산식품 혁신 성장과 국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식품분야 연구개발(R&D)은 필수”라며, “앞으로 고부가가치 식품 연구개발(R&D) 지원 강화로 국내 식품산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미래 농수산식품 혁신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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