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코쿤과 일일 데이트.."발가벗은 느낌"[★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3. 4. 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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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광화문 데이트를 즐겼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의 데이트를 위해 박나래를 데리러 갔다.

코드쿤스트는 인터뷰에서 "기라인 회동 때 제가 보물로 박나래와의 1일 데이트 권을 뽑아버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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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일일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광화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운전을 하며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의 데이트를 위해 박나래를 데리러 갔다. 박나래는 노란 우산을 쓰고 코드쿤스트를 기다렸다. 코드쿤스트는 인터뷰에서 "기라인 회동 때 제가 보물로 박나래와의 1일 데이트 권을 뽑아버렸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가 싸온 도시락을 차 안에 넣고 조수석을 열며 "타세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전했다. 키는 "기류가 이상해"라며 둘을 놀렸다.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후 코드쿤스트와 박나래는 한복대여점을 방문했다. 박나래는 "한복 입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남자친구랑 같이 입어본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로망이 있다며 코드쿤스트에 여성용 한복을 입혔다. 코드쿤스트는 옷을 다 입고 "너무 속상한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다른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박나래는 노란색 한복을 택했고 코드쿤스트는 장군 옷을 입었다. 코드쿤스트는 "한 마리의 나비처럼 아름다웠다"라며 박나래를 칭찬했다.

박나래와 코드쿤스트는 길을 가다 우연히 파비앙을 만나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우리 데이트한다"라고 알렸다. 코드쿤스트는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파비앙은 우중충한 날을 보며 "좋은 날 선택하셨다"고 놀렸다.

박나래는 "어떻게 너무 부끄러워"라며 얼굴을 가렸다. 코드쿤스트는 "발가벗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야 우산을 지금 쓰자"라며 우산으로 얼굴을 가렸다. 박나래는 코드쿤스트에 "더 내려야 돼. 나는 밑에 있어"라고 알렸다. 시민들은 코드쿤스트가 얼굴을 가렸음에도 "박나래 파이팅"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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