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샘, 하루 종일 기다린 ♥조한빈에 "갑자기 약속 잡혀"…서운함 폭발

이지현 기자 2023. 4. 22. 0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한빈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뮤지컬 배우 겸 피트니스 사업가 정한샘, 모델 조한빈의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조한빈은 동거남 정한샘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하루 종일 기다렸다.

동거녀의 서운함이 폭발한 이때 정한샘은 고깃집에서 아는 형들과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혼 말고 동거' 21일 방송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조한빈이 서운함을 토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뮤지컬 배우 겸 피트니스 사업가 정한샘, 모델 조한빈의 동거 생활이 공개됐다.

조한빈은 동거남 정한샘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하루 종일 기다렸다. 스케줄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렸던 데이트를 하나 싶었지만, 정한샘이 동거녀와의 약속을 깼다.

정한샘은 "갑자기 약속 잡혔어"라고 알렸다. 조한빈은 "아까 나랑 데이트 하기로 했잖아"라며 서운해 했지만, 결국에는 혼자 남게 됐다.

조한빈은 혼자 동거하우스로 돌아왔다. 이어 동거남이 받은 선물을 대신 정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걱정했던 게 바로 현실이 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계속 이러면 어떡하지 싶더라.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라고 솔직히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동거녀의 서운함이 폭발한 이때 정한샘은 고깃집에서 아는 형들과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