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DMZ 평화의길 테마노선’ 오늘 운영 재개

[KBS 강릉]고성과 철원, 화천, 양구 지역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이 오늘(21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DMZ 평화의 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 개발한 코스로, 강원도 내 테마 노선은 10킬로미터입니다.

DMZ 평화의 길 방문 예약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인제군은 육군 부대 훈련 관계로 오는 26일부터 DMZ 평화의 길 노선을 개방합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