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세 번 결혼 나한일♥유혜영, 결혼만족도 역대 최악‥너무 안 맞아”(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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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4월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두 번째 이혼 후 7년 간 떨어져 살았던 나한일, 유혜영은 지난해 딸의 적극적인 응원 속에 세 번째 결혼을 했다.
현재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다는 나한일은 "나 없는 동안 많이 변했다. 둘만의 공간에서 나름대로 규칙이 잡혀 있더라. 살림을 합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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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4월 2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두 번째 이혼 후 7년 간 떨어져 살았던 나한일, 유혜영은 지난해 딸의 적극적인 응원 속에 세 번째 결혼을 했다. 현재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다는 나한일은 “나 없는 동안 많이 변했다. 둘만의 공간에서 나름대로 규칙이 잡혀 있더라. 살림을 합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더라”고 말했다.
유혜영은 “남편이 자기 혼자 알아서 하는게 별로 없다. 별 것 아닌 씻는 것부터 속옷, 양말 등 모든 걸 제가 사서 해줘야 한다.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며 “문제들을 거의 얘기 안 하고 혼자 생각하고 넘어간 적이 만다. 제 마음에 대해 모르는 게 많을 거다”라고 답답해 했다.
두 사람의 사전 결혼 만족도 검사 결과를 확인한 오은영은 역대 출연자 중 최악이라고 전했다. 오은영은 “14가지 항목 모두에서 다 갈등이 있는 걸로 나온다. 성향, 취향마저 완전 정반대다.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는 부부 드물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문제가 경제 갈등과 정서 소통이다”라고 지적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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