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성금 기탁

서백 2023. 4.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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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강릉 산불재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2022년 삼척․동해 산불재해 이재민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강릉 산불재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집결한 소방대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사가 운영 중인 강릉시 포남동 소재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주차장을 제공하여 소방대원 상황실과 소방자원 집결지로 적극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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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dlf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dlskf 강릉 산불재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밝혔다./강원도개발공사

[더팩트ㅣ강릉=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강릉 산불재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희망브릿지 재해구호협회(강릉 현장 모금처)를 직접 방문해 기탁하였으며, 이재민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강릉 산불 재해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를 응원한다"며 "강원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지난2022년 삼척․동해 산불재해 이재민들을 위해 4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 강릉 산불재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집결한 소방대원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함과 동시에 공사가 운영 중인 강릉시 포남동 소재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주차장을 제공하여 소방대원 상황실과 소방자원 집결지로 적극 활용된 바 있다.

syi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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