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벌칙 수행, 기안84 옷 입고 등장 “왜 곰팡이가”

[뉴스엔 김명미 기자]

전현무가 패션 대결 패배 벌칙을 수행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지난주 기안84와 패션 대결에서 패배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기안84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박나래는 "현무77 나와주세요"라고 외쳤고, 전현무는 기안84 옷을 입고 특유의 몸짓으로 등장했다.

특히 전현무는 "옷에 왜 곰팡이가 폈냐"고 질문했고, 기안84는 "물감"이라고 해명했다.

또 전현무는 "옷 빤 거냐"고 물었고, 기안84는 "슬슬 빨 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너무 기안 체취가 난다"며 인상을 썼고, 기안84는 "자주 빨면 물 아까우니까"라고 반응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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