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최성욱, 이혼 위기 극복→난임병원行 근황 "우리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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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김지혜가 남편인 '파란' 최성욱과 난임 치료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김지혜는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와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걸그룹 캣츠 출신의 인플루언서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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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캣츠' 김지혜가 남편인 '파란' 최성욱과 난임 치료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지혜는 남편 최성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결혼한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김지혜는 "둘이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생명이 찾아와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어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는 "오늘도 병원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합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팬들은 "좋은 소식 들릴 거다", "응원한다.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걸그룹 캣츠 출신의 인플루언서 김지혜는 지난 2019년 파란 출신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면서 위기를 겪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단단한 사랑과 부부의 믿음으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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