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리니 코치 "교체투입 후 교체 아웃 산체스, 대화로 해결"

이건 2023. 4. 21. 23: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가 다빈손 산체스 달래기에 나섰다.

15일 홈에서 열린 본머스전에서 스텔리니 코치는 전반 35분 산체스를 긴급 투입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후반 13분 산체스를 불러들이고 단주마를 투입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산체스와 대화를 나눴다. 좋은 대화였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안 스텔리니 토트넘 코치가 다빈손 산체스 달래기에 나섰다.

토트넘은 23일 뉴캐슬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를 이틀 앞둔 21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체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15일 홈에서 열린 본머스전에서 스텔리니 코치는 전반 35분 산체스를 긴급 투입했다. 랑글레가 다쳤기 때문. 그러나 산체스는 수비 실수를 연발했다. 여기에 본머스가 역전에 성공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후반 13분 산체스를 불러들이고 단주마를 투입했다. 공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산체스는 홈관중들의 야유를 들으며 벤치로 물러났다.

스텔리니 코치는 "산체스와 대화를 나눴다. 좋은 대화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물론 교체투입됐다가 다시 아웃되는 것은 선수에게 상당히 마음 아픈 상황이다. 그러나 나도 선수 때 그런 적이 있다. 최고의 순간은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스텔리니 코치는 "산체스는 이번주에 잘 훈련했다.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 지난 경기 그 상황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관중들의 야유에 대해서는 "드문 상황이기는 하지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