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마약에…서울서 여학생 이어 남학생 2명 추가 입건·조사
곽선미 기자 2023. 4. 2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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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구한 필로폰을 나눠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14) 양의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양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산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어머니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 양이 필로폰 0.05g을 남학생들과 함께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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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SNS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투약 혐의
경찰 “여학생이 남학생들과 함께 투약한 사실 확인”…불구속 수사中
경찰 “여학생이 남학생들과 함께 투약한 사실 확인”…불구속 수사中
중학생들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구한 필로폰을 나눠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14) 양의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추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양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산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어머니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A 양이 필로폰 0.05g을 남학생들과 함께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이들이 초범인데다 회복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불구속 수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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