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유민상에 “네가 뭔데 우릴 평가해” 버럭… 무슨 일? (‘맛있는 녀석들’)

2023. 4. 21. 2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데프콘이 새로운 멤버들을 관찰하는 유민상에게 버럭 했다.

21일 밤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유민상과 새롭게 합류한 데프콘, 김해준, 이수지가 ‘화합 특집’을 함께 했다.

이날 돌솥비빔밥 집을 찾은 멤버들은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감칠맛을 먹으며 입맛을 돋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민상은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니까 감칠맛 가지고도 여러 가지 표현을 해서 새롭긴 하다”라며, “우리는 그동안 한참 많이 해가지고 그냥 먹고 끝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저기 미안한데 관찰하시면 안 된다”라며, “네가 뭔데 우릴 평가해. 같은 동료끼리 말이야”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의 말에 유민상은 “뭐긴 뭐냐. 이 프로그램의 대선배로써. 너희가 감독님들을 알아?”라며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꼰대 같은 유민상의 모습에 데프콘은 “내가 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방송국) 상무님하고 얘기를 했다. 민상이는 날려야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민상은 “하지 마라. 진짜로 영향받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iHQ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