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루카쿠 스톱... 펠릭스와 자리바꿔'... 이적 협상

우충원 2023. 4. 21.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주앙 펠릭스 영입을 위한 묘안을 내놓았다.

칼치오메르카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를 활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지출한 첼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첼시가 주앙 펠릭스 영입을 위한 묘안을 내놓았다. 

칼치오메르카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올여름 펠릭스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를 활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15경기에 나서 2골을 터트렸다. 

그런데 펠릭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갈등을 겪어 팀 복귀 가능성이 높지 않다. 아틀리티코 마드리드도 펠릭스를 완전 이직 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이적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의 이적료로 8천만 유로(1160억 원)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지출한 첼시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첼시의 선택은 루카쿠와 현금이다. 인터 밀란에서 부진한 루카쿠는 첼시로 복귀해야 한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인터 밀란과 첼시에서 모두 잔류하기 힘들다. /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