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강경준, 아들 정우와 유치원 땡땡이 “♥장신영에겐 비밀”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경준과 정우 부자가 장신영 몰래 서울 버스 투어 데이트에 나섰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경준과 아들 정우가 엄마 장신영 몰래 유치원 땡땡이를 모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버스를 좋아하는 5세 정우는 "유치원 대신 2층 버스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은 유치원에 전화를 걸어 "오늘은 정우와 둘이서 체험 학습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와이프에게는 비밀로 해주시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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