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이서진, 뷔에 “돈 통을 왜 열어? 주머니에 뭐 챙긴 거 아니야?” 몰이

뷔가 이서진의 의심에 억울해했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뷔가 ‘서진이네’에 신뢰가 없어 억울하다고 말했다.

이날 ‘서진이네’ 요리를 맛있게 즐긴 손님들은 테이블에 팁을 두고 떠났다. 팁을 챙긴 정유미는 “핫도그는 잘 됐냐”고 하며 뷔에게 전달했다.

이때 이서진이 “동전은 왜 안 주냐. 동전도 많다. 유미가 먹으려고 했다”고 하자 주방으로 들어가던 뷔는 다시 홀로 돌아왔다. 그런데 정유미를 지나쳐 돈 통을 오픈하는 뷔.

이서진은 “돈 통을 왜 열어? 주머니에 뭐 챙긴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뷔는 20페소밖에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200페소 아니냐”고 뷔를 몰이했고 최우식까지 합세헤 “너 그 돈 뭐야?”라고 물었다.

이에 뷔는 “진짜 억울해. 그냥 어떻게 생긴지 궁금해서 열어본 건데”라고 하며 “여기는 신뢰가 없다. 억울하다 진짜”라고 서러움을 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우식이랑 뷔가 몰이하기 좋은 캐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 ㅋㅋㅋ”, “톰과 제리야 뭐야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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