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故 문빈 발인·장지 미공개… 유가족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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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의 발인식이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22일 문빈 님의 발인이 엄수된다"며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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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22일 문빈 님의 발인이 엄수된다”며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발인식과 장지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어 “아스트로 멤버들과 유가족 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잘 보내드릴 수 있도록,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재차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깊은 애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유족으로는 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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