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표예진 "세계관 최강자 안고은? 점점 강해지더라" 웃음

조은애 기자 2023. 4.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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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표예진이 안고은 캐릭터가 세계관 최강자라고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 종영 스페셜 '모범택시 웃음대행 써-비스 무지개 운수대통'은 신동엽과 박선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출연했다.

이날 표예진은 '모범택시 세계관 최강자'라는 표현에 "시즌1에서는 고은이가 좀 당차다고만 생각했는데 시즌2를 찍으면서 점점 진짜 강자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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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모범택시2' 표예진이 안고은 캐릭터가 세계관 최강자라고 인정했다.

21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2' 종영 스페셜 '모범택시 웃음대행 써-비스 무지개 운수대통'은 신동엽과 박선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출연했다.

이날 표예진은 '모범택시 세계관 최강자'라는 표현에 "시즌1에서는 고은이가 좀 당차다고만 생각했는데 시즌2를 찍으면서 점점 진짜 강자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선영이 "그럼 반대로 최약체는 누구냐"고 묻자, 배유람은 "왜 저를 보고 얘기하시냐. 미리 답을 정해놓고"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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