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김지연 애교에 넘어간 우도환, "금 같은 시간 너한테 쓰마"[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4. 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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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이 김지연의 애교에 넘어갔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이연주(김지연 분)가 강한수(우도환 분)에 백중날이 자신의 생일이라 밝혔다.

이날 강한수는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하는 이연주에 김매기가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백중을 기억했다.

하지만 이연주는 자신의 진짜 생일이라며 강한수에 생일선물로 행사하는 곳에 구경 가자며 애교 있는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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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조선변호사' 방송화면
'조선변호사' 우도환이 김지연의 애교에 넘어갔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이연주(김지연 분)가 강한수(우도환 분)에 백중날이 자신의 생일이라 밝혔다.

이날 강한수는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말하는 이연주에 김매기가 끝나고 휴식을 취하는 백중을 기억했다. 강한수는 "모두의 생일이기도 하지"라며 웃어넘겼다.

하지만 이연주는 자신의 진짜 생일이라며 강한수에 생일선물로 행사하는 곳에 구경 가자며 애교 있는 표정을 보였다. 강한수는 "지금 나에겐 시간도 금이다만 그 금 너한테 쓰마"라며 허락했다. 이연주는 "우와 신난다"라며 좋아했다.

한편 이연주는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딱 하루만 더 생각할 시간을 줘. 하루만 더 소원으로 있을게 미안해'라며 강한수에 미안해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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