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상담소’ 유혜영 “나한일, 지인에 돈 없을 때도 대출받아 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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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세 번째 결혼으로 화제가 된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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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세 번째 결혼으로 화제가 된 나한일과 유혜영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혜영은 나한일과 과거 경제 갈등 원인으로 “결혼 초기에 남편의 문제점을 알았다.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안 된다. 돈이 있으면 쓰거나, 식당에서도 계산하러 먼저 뒤어나가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유 자금이 없을 때도 대출받아서 빌려주거나 사업에 꽂혔다. 만류에도 멈추지 않는다. 폭주하는 기관차 같았다. 멈출 수 없었다”며 고깃집, 웨딩홀, 영화사 등을 언급했다. 그 말을 들은 나한영은 “아내가 모르는 사업도 많다. 새로운 이야기에 굉장히 흥미를 느낀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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