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서 성 착취물 요구한 20대 송치

[KBS 청주]가상공간에서 미성년자에게 성 착취물을 요구한 혐의로 20대 A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아동·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성 착취 목적 대화를 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