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양계장 화재 잇따라
이자현 2023. 4. 21. 22:13
[KBS 청주]오늘 오전 9시 20분쯤 청주시 내덕동의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이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에는 충주시 중앙탑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빈 축사 2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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