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김지연 복수 말리는 차학연 "멈추십시오"

이빛나리 기자 2023. 4. 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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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차학연이 김지연을 말렸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이연주(김지연 분)가 유지선(차학연 분)에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유지선은 이연주에 "강율관이 선왕 천하와 일을 도모하다가 억울하게 죽은 것에 대한 빚을 공주님께서 대신 갚으려고요. 저도 아까 강율관의 집에서 두 사람을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유지선은 "멈추십시오. 제 아버님께 맞서는 건 조선 전체와 맞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며 이연주의 복수를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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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조선변호사' 방송화면
'조선변호사' 차학연이 김지연을 말렸다.

2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이연주(김지연 분)가 유지선(차학연 분)에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이날 이연주는 유지선에 "이번 송사도 그렇고 오늘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나 아는 척 말아달라는 제 부탁은 이런 마주침도 도움도 포함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유지선은 "제게 들키실까 봐 두려우셨던 겁니까? 지금 공주님께서 하시려는 일 복수 말입니다. 강한수가 강율관(김종태 분)의 아들인 걸 아시는 게지요"라고 말했다.

유지선은 이연주에 "강율관이 선왕 천하와 일을 도모하다가 억울하게 죽은 것에 대한 빚을 공주님께서 대신 갚으려고요. 저도 아까 강율관의 집에서 두 사람을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유지선은 "멈추십시오. 제 아버님께 맞서는 건 조선 전체와 맞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라며 이연주의 복수를 말렸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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