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강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 협약

[KBS 부산]국립부경대학교와 서강대학교는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인력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전국에서 8곳을 선정해 총 540억 원을 지원합니다.

최재훈 기자 (jhh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