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고전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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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4월 12일 부산가톨릭센터 3층 배움터에서 '인문고전대학' 31기 수요인문강좌를 시작하였다.
특히 이번 강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서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행함으로써 양질의 인문·교양강좌에 목말라 하는 부산 원도심 지역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강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주최하고 가톨릭센터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중구청과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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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인문학연구소는 지난 4월 12일 부산가톨릭센터 3층 배움터에서 ‘인문고전대학’ 31기 수요인문강좌를 시작하였다. 인문고전대학은 2006년부터 진행되어 온 우리 지역의 대표 인문 강좌로 동서양 인문 고전을 함께 읽으며 현대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하고 삶을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에서 중구 대청동 가톨릭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행함으로써 양질의 인문·교양강좌에 목말라 하는 부산 원도심 지역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21시, 총 10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김재경 교수(부산가톨릭대학교)가 “구원에 이르는 고뇌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천국편> 읽기’를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9. 6.~11. 15.)에는 구미숙 교수가 인문고전대학 32기 “대승불교의 정수, 무상의 논리”를 주제로 ‘금강경 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주최하고 가톨릭센터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중구청과 부산가톨릭평화방송이 후원한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 문의 및 수강 신청: 051-462-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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