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본선 3라운드 트리오 대결 시작, 상상 초월의 트리오 조합 전격공개

손봉석 기자 2023. 4. 21. 21: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팬텀싱어4’ 최강 트리오 조합의 무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4’(기획김형중·김희정, 연출전수경) 7회에서는 세 명의 파트너가 트리오 팀을결성해, 삼중창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본선 3라운드 트리오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2대2 듀엣 대결에서 영국 팝스타 BishopBriggs의 ‘River’를 각자의주특기를 살린 위트 넘치는 무대로 재탄생시켰던 ‘소화제바리톤’ 이승민과 ‘소울 충만소리꾼’ 김수인 조합에 모두가 탐내는 ‘노래 천재’ 뮤지컬 배우 임규형이합류해 최강 트리오 팀을 결성했다. 조합만으로도 기대를모으는 세 사람의 만남 배경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이승민, 임규형, 김수인의 무대는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무엇보다 파격적으로 조용필의 ‘황진이’를 선곡한 세 사람은 퓨전한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또 지금까지보여준 무대와는 색다른 분위기의 곡을 세 사람만의 소울과 하모니로 새롭게 완성시켰다.

지난 듀엣 무대로 프로듀서 군단으로부터 “‘팬텀싱어’가 왜 만들어졌는지, 그 취지에 가장 적합한 무대였다”, “이탈리아거장과 대한민국 거장이 함께 한 무대 같았다” 등의 찬사를받았던 이승민과 김수인이 과연 임규형이라는 치트키와 함께 한 점도 인상적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