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사장 이서진, 마지막 영업목표 “사고 없이 건강하게...12,000페소만”

백아영 2023. 4. 21. 2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마지막 영업 목표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사장 이서진이 12,000페소의 매출을 올리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이서진은 "마지막 날인데 영업 목표를 말해달라"는 나PD의 요청에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까 우리 직원들 사고 없이 건강하게 무사히 안전하게 12,000페소만 치면 영업 끝낼 거야"라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돈에 연연한 적 없어”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서진이 마지막 영업 목표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앞두고 사장 이서진이 12,000페소의 매출을 올리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날 이서진은 “마지막 날인데 영업 목표를 말해달라”는 나PD의 요청에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까 우리 직원들 사고 없이 건강하게 무사히 안전하게 12,000페소만 치면 영업 끝낼 거야”라고 한다.

‘사고 없이 건강하게’란 말에 웃음을 참던 뷔는 이서진이 12,000페소의 매출을 언급하자 “그럴 줄 알았다”고 한다.

이서진이 “직원들이 너무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하자 뷔는 “저는 하나도 안 피곤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그러면 봐서 연장하던가”라고 해 뷔를 당황케 하기도.

또 이서진은 “돈에만 연연하고 그러면 보기 안 좋다. 난 돈에 연연한 게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해 주고 싶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한국 음식 맛보게 ㅋㅋㅋ”, “안전하고 건강하게 ㅋㅋㅋㅋㅋ”, “연장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tvN ‘서진이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