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 돈통 열었다가 봉변.."신뢰가 없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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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돈통을 열었다가 이서진으로부터 의심을 샀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어느덧 마지막 영업에 돌입한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와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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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어느덧 마지막 영업에 돌입한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이네' 정유미는 손님이 떠나간 자리에 팁이 있자 곧바로 앞치마 주머니에 챙겼다. 이후 정유미는 방탄소년단 뷔에게 팁을 나눠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이서진은 갑자기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 돈통을 열자 의심의 눈초리를 숨기지 못했다. 결국 이서진은 "너 돈 통 왜 열었냐"고 물었고, 뷔는 "그냥 한 번 열어봤다"고 대답했다.
뷔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서진의 의심은 끝나지 않았다. 이서진은 "돈 챙긴 거 아니냐"고 쏘아붙였고, 뷔는 "진짜 20페소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끝까지 "200 페소 아냐?"라며 의심했고, 뷔는 "그냥 궁금해서 열어본 거다"라고 억울해했다.
'서진이네' 최우식까지 이서진 편에 서서 뷔를 의심했다. 최우식은 "너 그 돈 뭐야?"라며 손에 쥐고 있는 팁을 언급했고, 정유미가 "핫도그 잘 튀겨서 내가 용돈 줬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나 진짜 너무 억울해. 그냥 어떻게 생긴지 궁금해서 열어본 건데. 여기는 신뢰가 없다. 이런 의심 억울하다 진짜"라며 진심으로 울분을 토해냈다.
tvN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와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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