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외국인계절근로자 체류 ‘10개월’ 연장 건의
최정민 2023. 4. 21. 21:53
[KBS 광주]전라남도가 현행 외국인 계절근로제도 확대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는 농작업 연속성 등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5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 소형차량 지원 등을 법무부와 농식품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계절근로자 등 공공부문 인력 공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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