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cm·52kg' 한혜진 "설탕 안 먹어, 집에도 없어"…제작진도 당황한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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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집에 설탕을 두지 않는다고 밝히며 다시금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인증했다.
21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가드닝 얕보다가 큰코 다친 한혜진의 달콤살벌한 봄맞이 화단 정리|바질 피자, 애플민트 에이드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시즌으로 가는 중간단계에 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피자 도우를 쌀로 만들어보겠다"며 쌀 피자에 도전했다.
제작진도 "집에 설탕이 없어요?"라며 놀라 물었고 한혜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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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모델 한혜진이 집에 설탕을 두지 않는다고 밝히며 다시금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인증했다.
21일 한혜진의 채널에는 '가드닝 얕보다가 큰코 다친 한혜진의 달콤살벌한 봄맞이 화단 정리|바질 피자, 애플민트 에이드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가드닝을 위해 꽃 시장에서 꽃을 한 아름 구입했다. 집에 도착한 후에는 식사를 위해 피자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시즌으로 가는 중간단계에 있다.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피자 도우를 쌀로 만들어보겠다"며 쌀 피자에 도전했다.
먼저 레시피대로 쌀가루와 이스트, 소금을 한데 넣었다. 하지만 이내 당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꼭 넣어야 될 설탕이 집에 없다는 것. 제작진도 "집에 설탕이 없어요?"라며 놀라 물었고 한혜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설탕을 안 먹어서 설탕이 없다. 조청쌀엿도 가능한가"라며 대체재를 투입했다.
한혜진은 반죽을 하며 "뭔가 변화가 일어나긴 하는데 미치겠네 진짜"라며 난처해했고, 맛을 보더니 "스크럽이야 뭐야. 킹받아"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한혜진은 망한 반죽으로 더이상 요리를 할 수 없었다. 결국 난 위에 치즈, 애플민트, 바질 등을 올리고 다른 버전의 피자를 완성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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