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뷔, 박서준 빙의...첫 핫도그 대성공
김한나 기자 2023. 4. 21. 21:44
‘서진이네’ 뷔가 첫 핫도그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뷔는 반반 핫도그 포장 주문서를 받아봤고 담당 박서준이 부엌에서 사라졌다.
뷔는 여태 박서준이 튀긴 핫도그를 튀김기에서 꺼내거나 소스 뿌리기 밖에 해보지 못했다. 박서준이 화장실 간 사이 손님을 기다리게 할 수 없었던 그는 떨리는 손으로 소시지와 치즈를 꽂았다.
뷔는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라며 정확하게 만드는 순서를 시뮬레이션 후 박서준에 빙의에 핫도그 반죽을 묻히고 빵가루까지 얹어 기름에 핫도그를 집어넣었다.
이때 뒷주방에 컴백한 박서준은 “네가 했어?”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뷔는 “걱정이야. 한국에서 연습할 때도 이건 안 해봤어”라고 말했고 완성된 핫도그는 치즈가 튀어나와 뿔이 났지만 완벽한 모습을 자랑했다.
웃음 지은 뷔는 핫도그에 설탕과 소스를 뿌리고 첫 핫도그를 박서준에게 자랑한 후 포장해 내보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