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샤브샤브 33인분 먹자마자 94kg→97kg 급 벌크업 “실화냐”(편스토랑)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찬원의 요리를 먹은 홍성흔이 한 끼만에 3kg이 찐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4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홍성흔과 최준석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하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차돌박이 5kg, 채소 2kg, 밥 6인분, 칼국수, 만두죽, 통삼겹구이 등 거침없는 먹방을 보였다.

먹방을 한 차례 끝낸 홍성흔은 "몸무게 한 번 재볼까"라며 체중계 위에 올랐다. 몸무게를 확인한 홍성흔은 "실화냐?"며 "94kg에 왔는데 97kg이 됐다. 3kg 쪘다"며 경악했다.

평소 몸무게가 143kg이라는 최준석은 147kg에 육박했다. 이에 이찬원은 "음식 무게 그대로 늘었다"며 놀라워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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