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한국카본 공장 불…6시간 만에 진화

장선이 기자 2023. 4.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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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새벽 5시쯤 경남 밀양시 한국카본 2공장에서 큰불이 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우레탄 제조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불은 4천200여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인근 야적장을 태웠습니다.

불이 난 직후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여 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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