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되고 싶다" 막내 뷔, 영업 마지막날 깨어난 댄스 본능 ('서진이네')

정안지 2023. 4. 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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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댄스 본능이 마지막 영업날 깨어났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8일차,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오늘 최고 매출 찍어야 하는데"라면서 마지막 영업 준비에 나섰다.

샘플 3종까지 완료, 마지막인 영업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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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뷔의 댄스 본능이 마지막 영업날 깨어났다.

21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영업 8일차,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오늘 최고 매출 찍어야 하는데"라면서 마지막 영업 준비에 나섰다. 샘플 3종까지 완료, 마지막인 영업 8일차. 최고 매출 12,000페소를 찍을 수 있을까? 활기차게 영업을 시작한 직원들. 그때 최우식은 "이렇게 했는데 오늘 만약 손님 없으면 어쩌냐"고 했고, 이서진은 "한숨 쉬면서 끝나는 거다"며 웃었다.

영업이 시작됐지만, 고요한 홀. 그때 뷔는 "가수가 되고 싶다"면서 음악에 맞춰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사장 이서진도 웃게하는 뷔 매직이었다. 그러나 다시 심각해진 이서진은 "우리 끼리 이렇게 놀고 있을 때가 아닌데"라면서 "이거 왜 이러지?"라며 표정이 굳어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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